

안녕하세요 응ㄷl입니다 : )
작년 다니던 직장에 퇴사하고
8월에 다녀왔던 제주도에요
퇴사는 늘
앞으로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할까에 대한
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
어떤 일을 해야할까라는 고민을 주기도 하는
행복과 불행(?)이 같이오는
이런생각으로 저 좀 불면증 있었잖아요
됐고
놀자고
~~~~~~~~~
마침, 사촌언니가 제주도에 있네?
가자
#1. 천금반점 짬뽕






차빌리고
언니 만나자마자
데려가준 짬뽕맛집
사인 겁나많구요
유명인들도 많이 왔다간 곳이더라구요
담백하고 진하고 깊은 그런맛
저 지금 배고파서
화면에 젓가락 넣어서 먹고싶은데요…
#2. 가다가 멈춘곳






가다가 언니가 멈추라고
너무 예쁘다며
사진 백장 찍어줬던곳
조용한 들판에
바람소리랑 셔터소리만 들렸던
기억이 나네요
#3. 판포포구






언니가 수영복 챙겨오라더니
같이 간 판포포구
사람도 적당히 있고
오리발도 없이 진짜 열심히 수영하면서
한시간가량 놀았어요
짱잼!!!!
제가 근데 물에 오래있음
저체온으로 몸이 보라색되서^^..
아쉽지만 후딱 놀고 나왔슴다
주변에 샤워공간이
기억이 가물가물한데
2인에 8,000원? 정도로
옷갈아입고 씻고 그랬던 것 같아요
#3. 육회말투아웃



아니 금가루 먼데,,
저렇게 많이 뿌려줬나?? 이제보니 장난아니구요
사장님 감사합니다 ^^
중문 숙소 근처
언니의 친한지인의 육회집
너무 맛있어서
이날 숙소 어떻게 들어갔는지
기억안나네요;;
#4. 고양이


#5. 사계의시간






언니가 거의 1년을
제주도 도민으로 살아서
이곳 저곳 그냥 고민없이 데려가주면
다 맛집 이였어요
장어덮밥 찐 맛집
사장님 혼자서 가게보셔서
바쁘시지만
사람들은 계속 계속 들어오고
가격도 저렴한데 맛있고 ㅠ
#6. 애월




#7. 무지개 해안도로




2박 3일동안
이 사진들 말고도 진짜 한 것들이
어어어어엄처어엉 많지만
그중에서도 기억이 가장 남는 것들만
올려봤어요
첫날 빼고 계속 비가와서
너무 아쉬웠지만
언니랑 진하게 놀았습니다
이 언니 지금 한국에 없지만….
보고싶네요 ㅠ
이번에 또 갈 예정인데
그땐
꼭 날이 화창하기를
날씨요정이 되자..!.!.!!
[카카오맵] 천금반점
제주 제주시 북성로 7 (삼도2동) http://kko.to/2CEo4LQp-
천금반점
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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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카오맵] 육회말투아웃 서귀포중문점
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189 (중문동) http://kko.to/wzFEYwkG7
육회말투아웃
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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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카오맵] 사계의시간
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4 1층 (안덕면 사계리) http://kko.to/2ffcSmZt3
사계의시간
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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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카오맵] 판포포구
제주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http://kko.to/T5rXfj8w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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